▲ 2017 청렴실천 공감캠프
[시흥=광교신문] 시흥시 교육청소년과에서는 2017년도 청렴실천 계획의 일환으로 부서 전 직원을 2개조로 나누어 ‘2017 청렴실천 공감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정은 제1기가 지난 17일부터 18일, 제2기는 20일부터 21일로 구성해, 전남 장성에 위치한 편백숲의 치유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이를 통해 심신의 긴장완화 및 스트레스 회복 등 구성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1기에는 평생교육원장인 김순분 원장이 함께해, 과장이하 직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청렴한 생활에 관한 내용을 직원들과 공유했으며, 이 시간은 교육청소년과 직원들에게는 힐링, 치유의 시간과 더불어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는 더욱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교육청소년과 이덕환 과장은 “직원들이 먼저 심신이 편안하고 스트레스가 회복돼야 직장에서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다.”며, 직원들이 모두 치유프로그램에 참가해 좋은 시간을 함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교육청소년과는 2017년 청렴실천 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교육 및 자기진단 등을 실시해 일상생활에서도 청렴한 마음자세로 항상 업무에 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청렴실천 공감캠프를 통해 청렴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각종 교육청소년사업 및 정책을 수행함에 있어 청렴의지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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