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발전전략 간담회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21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기흥동발전협의회 주최로 지역 발전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갈CC조성, 이케아 등 관내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른 학교, 도로, 문화·복지공간 확충 등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관내에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동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건의를 위해 전·현직 단체장 등 22명이 참여해 지난 1월 발족했다.

동 관계자는 “기흥동은 대규모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는데다 화성 동탄2지구와 붙어있어 여러 현안사항에 대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라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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