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포동 어머니 배구대회 우승 축하 및 조두행 동장 이임식 자리 마련

▲ 성포동 단체 기관 화합을 위한 배구대회 개최

[안산=광교신문]안산시 성포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30일 성포체육관에서 성포동 어머니 배구단과 동 단체장, 성포동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어머니 배구단 우승 축하기념 친선 배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선게임은 안산시 어머니 배구대회 2부 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한편 성포동장으로 34년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는 조두행 동장의 이임식을 기념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 성포동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준 조두행 동장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했다.

조두행 성포동장은 “각 기관 단체원들과 땀을 흘리며 호흡을 맞추면서 그동안 정들었던 성포동에서의 추억을 기리는 시간이었으며 영원히 잊지 못할 축하연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포동이 더욱더 발전하고 화합하는 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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