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일본여행 배테랑에게 듣는 ‘일본여행 정보’

▲ 나와 가족이 행복한 여행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자유여행자를 위한 각종 정보 제공 및 홍콩, 일본, 호주, 그리스 등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나와 가족이 행복한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여행 초보자들을 위한 강의로 강의 후 바로 계획이 가능하도록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난달 ‘부담 없이 떠나는 금, 토, 일 해외여행(홍콩, 태국, 베트남)’ 편에 이은 7월 여행지는 ‘아시아의 하와이 오키나와’다.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다음 커뮤니케이션 ‘일본여행 동아리 J여동’을 18년째 운영하며 일본여행 및 인솔 경험이 250여 회에 달할 정도로 일본여행의 베테랑인 최혁선씨의 진행으로 이뤄진다.

특히 여행초보자를 위해 오키나와 항공편 예매방법부터 여행지 코스, 교통편 이용방법,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및 맛 집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6월 강의에 참가했던 한 시민은 “자유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유익한 강좌였다”며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7월 강의는 오는 12일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프로그램 신청과 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 또는 덕이도서관(031-8075-9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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