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취미 및 욕구를 적극 수렴한 4개 강좌 선정
이번 수강생은 오는 7월부터 주민자치센터와 북카페에서 운영되는 총 50개 강좌를 대상으로 총 1,160명을 모집한다.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에 앞서 6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강좌 개설에 대한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했으며 이에 따라 난타, SNPE, 마술, 옷 만들기 4개 강좌를 신규로 개설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새로이 개설되는 강좌는 ▲바른자세 척추운동이라 불리는 SNPE ▲건전한 여가문화와 사교성, 자신감 향상을 위한 마술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건강스포츠인 난타 그리고 ▲직접 원단을 가지고 자기만의 옷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 옷 만들기로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와 욕구를 반영한 4개 강좌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9월말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화정1동 꽃우물 북카페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개설된 신규강좌들은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취미와 그에 따른 요구를 적극 수렴해 선정됐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질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의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