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숙 한국치매예방협회 상록지부장‘백세건강(마음)’주제 강의

▲ 일동 백세 플러스 (몸과 맘) 건강 대학 운영

[안산=광교신문] 안산시 일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일동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지원을 위한 백세 플러스(몸과 맘) 건강대학 두번째 강의 ‘백세건강(마음)’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지난 4일 ‘백세건강(몸)’ 첫 강의에 이어 한국치매예방협회 상록지부 노미숙 지부장 외 2명의 강사가 ‘백세건강(마음)’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에게 인지걷기와 콩스텝를 진행했다.

이번에 참석한 최고령 학생(101세)은 “인지걷기와 콩스텝 강의는 우리들이 쉽고 즐겁게 따라할 수 있고 치매에도 도움이 돼 좋았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완 일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백세 플러스 건강대학이 잘 진행되어 일동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시면 좋겠다”며 “앞으로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강의는 백세 에티켓 ▲백세 에티켓(성산 효 인성교육 연구소) ▲백세 건강 플러스 특강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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