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전문가 및 관계기관 담당자 24명 한자리 모여 회의 진행

▲ 시흥시 관계자는 "도시농업박람회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행사의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나라의 도시농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며 "내년 6월 개최되는 도시농업박람회를 통해 국민들의 삶속에 도시농업이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흥=광교신문] 시흥시는 '제6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회의를 지난 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동헌 ㈔도시농업포럼 대표 등 24명의 도시농업 전문가와 관계 기관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6월 시흥에서 개최되는 도시농업박람회에 도시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담아내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의 실천 사례를 보여주며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2012년부터 매년 장소를 달리해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흥시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시흥시 관계자는 "도시농업박람회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행사의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나라의 도시농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며 "내년 6월 개최되는 도시농업박람회를 통해 국민들의 삶속에 도시농업이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