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축제' 성황리 개최

▲ 이날 레크리에이션과 팀별 대항시합 등 다채로운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용인외대부고 어머니회에서는 어려운 청소년에게 써달라며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지역아동센터는 처인구 양지면 용인 청소년수련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 청소년들의 심신을 단련하는 ‘제8회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9일 센터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사회봉사단과 용인외대부고 어머니회 등이 지원을 펼쳤다.

이날 레크리에이션과 팀별 대항시합 등 다채로운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용인외대부고 어머니회에서는 어려운 청소년에게 써달라며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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