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서예 번영기' 향수와 예향 기려
80년대 '서예 번영기' 향수와 예향 기려
  • 지용진 기자
  • 승인 2015.11.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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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박물관, 오는 12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별기획전

▲ 전시는 오는 12월 3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1개월 간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 첫날인 12월 3일에는 개막식이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사진은 1985년 제 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이상태의 작품 '묵매(墨梅)'

[수원=광교신문] 한국서예박물관은 특별기획전으로 30년 전 한국 현대서예를 이끈 대표적 공모전인 ‘대한민국미술대전(1982~1988)’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1982~1988년 ‘대한민국미술대전’의 대상작품 7점, 우수상작품 4점과 역대 수상작가의 새로운 서예․문인화 출품작 60점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한국 대표 작가의 구작(舊作)과 신작(新作)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2월 3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1개월 간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 첫날인 12월 3일에는 개막식이 오후 3시에 개최된다.

▲ 이번 기획전은 1982~1988년 ‘대한민국미술대전’의 대상작품 7점, 우수상작품 4점과 역대 수상작가의 새로운 서예․문인화 출품작 60점으로 이루어졌다. 사진은 1982년 제 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정도준의 작품 '조춘(早春)'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1980년대는 서예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는 한편 대학 서예과의 설치, 예술의전당 서예관 건립 등이 이루어지면서 한국 서예가 번영을 누렸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서예 번영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역대 수상작품과 더불어 문인화가의 완숙미 넘치는 출품작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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