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원연극축제', 수원 무대로 펼쳐져..."다음달 18일까지 작품 공모"

▲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2016 수원연극축제는 수원화성을 무대로 펼쳐지는 공연예술축제로, 내년 5월 5일부터 8일까지 수원화성, 화성행궁광장, 수원SK아트리움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수원=광교신문] 수원문화재단은 ‘2016 수원연극축제’에 참가할 해외 및 국내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다음달 18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기존작품을 우선적으로 하며 야외(무대)극이나 거리극 모두가 참가 가능하다. 예술성이 뛰어나면서도 관객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면 장르의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공연장소, 기술지원, 홍보와 함께 소정의 공연료가 제공된다.

▲ 내년에는 수원 인근 연극관련 예술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푸른 연극제와 국내외 대표 극단 예술감독이 시민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추진해 연극과 관련한 문화예술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전문예술단체는 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및 수원연극축제 홈페이지(www.suwonf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재단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원연극축제는 수준 높은 해외 및 국내 초청작품 공연과 관내 아마추어 극단이 참여하는 수원생활연극축제, 대학연극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학연극페스티벌, 시민희곡낭독 등이 준비돼 있다.

▲ 대상은 기존작품을 우선적으로 하며, 야외(무대)극이나 거리극 모두가 참가 가능하며, 예술성이 뛰어나면서도 관객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면 장르의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내년에는 수원 인근 연극관련 예술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푸른 연극제와 국내외 대표 극단 예술감독이 시민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추진해 연극과 관련한 문화예술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2016 수원연극축제는 수원화성을 무대로 펼쳐지는 공연예술축제로, 내년 5월 5일부터 8일까지 수원화성, 화성행궁광장, 수원SK아트리움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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