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신도동, 추억의 벽화거리 조성..."삼송재래상가 활성화 도모"

   
▲ 서만필 신도동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옛날이야기를 중심으로 벽화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명소로 탈바꿈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덕양구 신도동 주민센터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해온 ‘2015년 신도동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지난 9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10일 동에 따르면 숫돌고개길(삼송로 193번길 일원)에 벽화길을 조성해 골목길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어린이들의 정서함양뿐만 아니라 침체된 삼송재래상가 활성화를 도모했다.

   
▲ 이번 추억의 벽화거리 조성은 ‘고양600년 역사를 희망과 추억으로 다시 걷는다’를 테마로 신도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곳을 시민 누구나 걷고 감상하고 싶은 추억의 명소로 탈바꿈시켜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추억의 벽화거리 조성은 ‘고양600년 역사를 희망과 추억으로 다시 걷는다’를 테마로 신도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서만필 신도동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옛날이야기를 중심으로 벽화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명소로 탈바꿈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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