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갤러리, '2015 대한민국 다육식물 대전' 개최
▲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의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 또는 식물체 전체가 두껍게 살이 찌고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
[부천=광교신문] 부천시가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부천시의회 갤러리(부천시의회 로비1층)에서 '2015 대한민국 다육식물 대전'을 개최한다.
출품작품은 돌나물과 다육식물 196점, 선인장 14점, 하월시아 40점으로 총 250여종의 식물이 전시된다.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의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 또는 식물체 전체가 두껍게 살이 찌고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대한민국 다육식물 문화협의회 노성명 대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육식물을 더욱 계승 발전 시켜나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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