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인들에게 박람회 소개하고 싶다

▲ 이들은 전시물인 탱크 앞에서 한국의 정전 현실 속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달했고 네팔 부스를 방문해서는 지진으로 희생된 많은 사람들을 위해 묵념을 함께했다.

[고양=광교신문] 2016 국제로타리 대회홍보위원회가 28일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을 끝으로 고양시에서의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최성 시장의 초청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한 로타리 관계자들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규모와 방문객들에 놀라며 로타리인들에게도 박람회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시물인 탱크 앞에서 한국의 정전 현실 속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달했고 네팔 부스를 방문해서는 지진으로 희생된 많은 사람들을 위해 묵념을 함께했다.

대회홍보위원회 위원들은 네팔 부스에서 즉석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2016년 5월 28일부터 5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로타리를 통해 고양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