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영상미디어센터,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잇따라 선정

▲ 청소년대상의 ‘2015 꿈다락 토요미디어문화학교’는 ‘어린이 아나운서 스피칭’과 ‘코딩교육’으로 운영된다.오는 5월부터는 소외계층 대상 미디어교육을 개강할 계획이다.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2015 꿈다락 토요미디어문화학교’와 ‘노인영상미디어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지역미디어센터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지원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총 2,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와 관련 청소년 및 노인, 소외계층 대상의 미디어교육으로 시민에게 다양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지역 노년계층의 자기개발과 여가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영상교육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대상의 ‘2015 꿈다락 토요미디어문화학교’는 ‘어린이 아나운서 스피칭’과 ‘코딩교육’으로 운영된다.오는 5월부터는 소외계층 대상 미디어교육을 개강할 계획이다.

‘노인영상미디어 문화예술교육’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라디오 제작 및 스마트폰 영상제작 등의 활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구성된 미디어누리 시니어 제작단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해 지역 내 노년층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지역 노년계층의 자기개발과 여가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영상교육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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