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풍동도서관, 8~10세 아동 30명 모집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4월 17일 ‘신발 귀신 앙괭이의 설날’ 등을 쓴 김미혜 작가를 초청해 전통문화와 세시풍속에 관해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24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신발 귀신 앙괭이의 설날’과 ‘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를 함께 읽고 명절의 의미 알아보기 등으로 대상 연령은 8~10세이다.

아동들은 평소 관심이 있었던 그림책 작가와 직접 만나보고 활동을 하며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행사는 4월 17일 오후 3시부터이며 참가 희망자 접수는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4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행사 담당자(031-8075-9144)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