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업 산학협동 심의, 46개 사업 219개소 38여억원 확정

   
▲ 분야별 사업비는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 기술기획 분야 2개 사업 9천만원, 맞춤형 최고품질쌀 단지 등 기술보급 분야 40개 사업 36억 2천 5백만원이다.

[화성=광교신문]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축협, 농업인 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제1차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46개 사업과 38억 2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관내 대학교수 및 연구소, 지역농업 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된 심의회는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 46개 사업, 219개소 대상 농업인과 단체를 확정했다.

분야별 사업비는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 기술기획 분야 2개 사업 9천만원, 맞춤형 최고품질쌀 단지 등 기술보급 분야 40개 사업 36억 2천 5백만원이다.

SNS 이용 농산물 판매 활성화 등 농촌자원 분야 4개 사업 1억 1천만원이다.

심의회는 농촌지도사업 선정 외에도, FTA・DDA 등 농업개방에 따른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과 산․학․연․관의 혁신역량 체계화 등에 대한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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