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과, 생활원예과, 마스터가드너반, 야생화반 등 4개 과정 

   
▲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농업인 양성은 물론 날로 증가하는 도시민의 귀농과 텃밭가꾸기 등 안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는 관내 농업인 및 귀농예정자,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산농업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토양, 작물, 환경, 기타 농업관련법령에 대한 친환경농업과와 실내외 식물관리를 위한 생활원예과 등 총 4개 과정이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로 과정당 매주 1회씩 총 25회 내외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입학 원서접수는 3월 2일부터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교육을 희망하는 안산시민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nongeop.iansan.net)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농업인 양성은 물론 날로 증가하는 도시민의 귀농과 텃밭가꾸기 등 안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481-2568, 37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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