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유러피안 스타일의 복합쇼핑몰 건립 예정

▲ 12일 시흥시에 따르면 배곧신도시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병원, 그리고 교외형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 아울렛과 더불어 도심형 복합쇼핑몰까지 들어서게 될 전망이다.

[시흥=광교신문]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에 문화와 휴식이 접목된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전망이다.

12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배곧신도시 상업용지에 유러피안 스타일의 복합쇼핑몰 건립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쇼핑뿐 아니라 문화생활(영화관등)과 휴식을 접목, 도시적이고 세련된 미관과 인테리어로 배곧신도시내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로써 배곧신도시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병원, 그리고 교외형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 아울렛과 더불어 도심형 복합쇼핑몰까지 들어서게 될 전망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흥시에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교육과 의료,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경기 서남부지역의 최고의 도시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배곧신도시는 시흥시가 직접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고한 상업용지(15개필지)는 물론 공동주택용지(12개블럭)와 단독주택용지(185필지)가 완판되는 등 가장 핫한 신도시로 부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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