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반월고운빛여성합창단 창단10주년 기념음악회 성료

   
▲ 지난 2004년에 창단한 반월고운빛여성합창단은 10년간 많은 행사에 초청공연은 물론 각종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 음악을 통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왔다.

안산 반월동은 반월고운빛여성합창단(단장 권혜숙, 회장 조혜연)에서 지난 2일 반월제일교회에서 창단10주년 기념음악회 ‘Healing by MUSIC & DREAM’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00여명의 반월동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합창단을 비롯해 인기가수 추가열, 성악가 강이현, 김상진 등이 출연해 합창곡 뿐만 아니라 뮤지컬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반월고운빛여성합창단과 추가열 그리고 관객이 함께 '사랑으로'를 함께 불러 음악회에 온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04년에 창단한 반월고운빛여성합창단은 10년간 많은 행사에 초청공연은 물론 각종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 음악을 통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왔다.

창단 10주년을 맞아 반월동고운빛어머니합창단에서 반월고운빛여성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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