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박물관의 '별의 꿈 이야기'..."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구슬땀"

▲ 발표회에서 이 수업들을 통해 만들어진 연극 '복사골 이야기'가 공연된다. 이 연극은 관내 청소년들이 부천지역 내 6개 박물관을 답사한 후 대본을 만든 작품이다.

부천시박물관(교육, 유럽자기, 수석, 활, 펄벅, 옹기)은 오는 6일 오후2시 부천활박물관에서 꿈다락토요문화학교(이하 꿈다락)의 발표회를 마련한다.

꿈다락 사업은 주5일제 수업에 따라 아동, 청소년 및 가족이 문화예술을 함양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부천시 박물관은 '별의별 꿈들 이야기 박물관_박물관 이야기꾼Ⅱ'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2기수로 16회씩 총 32회에 걸쳐 교육 프로를 진행됐다.

▲ 올 한해 우리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이야기하고 성장했는지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면 좋을 것 같다.

발표회에서 이 수업들을 통해 만들어진 연극 '복사골 이야기'가 공연된다. 이 연극은 관내 청소년들이 부천지역 내 6개 박물관을 답사한 후 대본을 만든 작품이다.

부천시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꿈다락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보다 창의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하여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꿈다락 결과발표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발표회 당일 오후 2시 부천활박물관 세미나실 및 체험마루로 오면 된다.

▲ 부천시 박물관은 '별의별 꿈들 이야기 박물관_박물관 이야기꾼Ⅱ'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2기수로 16회씩 총 32회에 걸쳐 교육 프로를 진행됐다.

꿈다락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부천시박물관․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고 있다.

올 한해 우리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이야기하고 성장했는지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면 좋을 것 같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