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생태공원, 오카리나 작은 음악회 열려

   
▲ 이날 음악회에 참석하는 객들에게는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과 더불어 짙은 커피향으로 고양생태공원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정성스런 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생태공원 토끼풀광장에서 오는 11월 2일 오후 4시 오카리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고양생태공원은 지난 9월부터 학생들에게 정서적 파급력이 높은 초·중·고 20개 학교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오카리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자들은 이번 음악회에서 한국식오카리나 대표 김준모 전문강사로부터 그동안 꾸준히 배운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날 음악회에 참석하는 객들에게는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과 더불어 짙은 커피향으로 고양생태공원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정성스런 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고양시민 누구나 고양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하여 참여할 수 있다. 교사들이 준비한 ‘넬라환타지아’ 등 합주곡과 한국식오카리나 최고의 연주가 김준모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연주로 가을날 감성을 충만하게 해줄 것이다.

또한 이날 음악회에 참석하는 객들에게는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과 더불어 짙은 커피향으로 고양생태공원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정성스런 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생태공원 관계자는 “고양생태공원의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작은음악회에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짙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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