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랑 고양 청소년 락페스티벌’ 뜨거운 열기 속 '성황'

 

▲ 공연한 24tm팀의 한 학생은 “락페스티벌은 어른들만 즐길 수 있는 무대인줄 알았는데 우리들을 위한 락페스티벌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행복함을 느꼈다. 정말 가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공연을 함께 완성한 친구들에게 매우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시장 최성)가 지난 23일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무대에서 ‘친구사랑 고양 청소년 락페스티벌’을 열어 청소년과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함께 공연을 즐겼다. 

  이번 무대는 2014 고양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발악(發惡)’ 중 네 번째 공연으로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 자치동아리 청소년축제지원단 T.B.A(Teenagers Be Ambitious) 청소년들이 행사 스텝을 맡아 공연을 기획, 준비단계에서 공연단 모집과 홍보를 직접 진행하고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참가해 직접 무대를 만들고 운영하여 ‘청소년이 만든 청소년만의 무대’를 완성했다.
 
▲ 이날 오후 5시부터 고양시 청소년 17개 밴드동아리 ‘24tm, 장강, 데이밴드, 씨에스타, 하이어망고, 16비트, GreenB, SV, 라르고, 블라스트, We3, 슈게이징프로젝트, TPEM, IF, M.A, 잭팟, 염준영’과 게스트로 3개의 청소년 댄스동아리 ‘모크샤, steady fire, 코어데빌즈’ 그리고 청소년과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함께 5시간동안 열정적이고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고양시 청소년 17개 밴드동아리 ‘24tm, 장강, 데이밴드, 씨에스타, 하이어망고, 16비트, GreenB, SV, 라르고, 블라스트, We3, 슈게이징프로젝트, TPEM, IF, M.A, 잭팟, 염준영’과 게스트로 3개의 청소년 댄스동아리 ‘모크샤, steady fire, 코어데빌즈’ 그리고 청소년과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함께 5시간동안 열정적이고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공연한 24tm팀의 한 학생은 “락페스티벌은 어른들만 즐길 수 있는 무대인줄 알았는데 우리들을 위한 락페스티벌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행복함을 느꼈다. 정말 가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공연을 함께 완성한 친구들에게 매우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   ‘청소년 발악(發惡)’의 다섯 번째 무대는 오는 9월 20일 경의선 지하철 내(화전역에서 탄현역 구간까지) ‘보여봐樂 Rail Street Event’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준비한 마술과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이날 오후 5시부터 고양시 청소년 17개 밴드동아리 ‘24tm, 장강, 데이밴드, 씨에스타, 하이어망고, 16비트, GreenB, SV, 라르고, 블라스트, We3, 슈게이징프로젝트, TPEM, IF, M.A, 잭팟, 염준영’과 게스트로 3개의 청소년 댄스동아리 ‘모크샤, steady fire, 코어데빌즈’ 그리고 청소년과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함께 5시간동안 열정적이고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한 관객은 “청소년이 준비한 공연이 이렇듯 화려하고 멋있을 수 있는지 몰랐다”며 “우리 고양시 청소년들의 끼와 패기에 놀랐다. 이런 무대가 고양시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공연을 준비하고 진행한 청소년들을 고무시켰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축제와 행사를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 고양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고양시·경기도·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마두청소년문화센터가 주최해 오는 11월까지 총 7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청소년 발악(發惡)’의 다섯 번째 무대는 오는 9월 20일 경의선 지하철 내(화전역에서 탄현역 구간까지) ‘보여봐樂 Rail Street Event’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준비한 마술과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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