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새학기를 맞아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매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캠페인 뿐만 아니라 스쿨존 내 법규위반 행위 집중 단속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경찰협력단체 70여명이 참석하였고 특히, 한선교 국회의원도 동참하여 아이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줬다.
이한일 서장은 “등‧하교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서부서에서는 새학기 솔개초등학교 교통캠페인을 시작으로 월 2~3회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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