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구 소향갤러리에서 3월 19일까지 전시

▲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기서부 10개 지역을 관할하고 노인학대예방사업 및 노인인식개선사업과 학대 피해 노인을 위한 전문상담을 실시하는 전문기관으로 앞으로 경기서부 10개시 관공서 및 복지관 등에서 카툰전시회를 계속할 계획이다.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식 개선을 알리는 이색 ‘카툰전시회’가 소사구청 소향갤러리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최하는 이번 ‘노인인식개선카툰전시회’는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세대 간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한국카툰협회 소속 작가의 작품과 일러스스트 등 총 20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효 엽서쓰기, 효 손수건 만들기 등 이벤트 행사를 무료로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박노숙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기서부 10개 지역을 관할하고 노인학대예방사업 및 노인인식개선사업과 학대 피해 노인을 위한 전문상담을 실시하는 전문기관으로 앞으로 경기서부 10개시 관공서 및 복지관 등에서 카툰전시회를 계속할 계획이다.

이번 관람은 3월 19일까지이며, 전시 관련 문의는 소사구청 민원지적과(032-625-6123 )또는 트위터 @bc-sosaminwon)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