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프로그램

▲ 상반기 프로그램으로는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들의 책읽기 수업인 ‘엄마랑 아가랑 책놀이’와 ‘둥가둥가 음악놀이“가 마련되어 있다.

안산시 상록어린이도서관(관장 김용배)은 3월부터 5월까지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아기에게 그림책(2권)이 든 가방을 선물함으로써 일찍부터 책과 친해 질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다양한 강좌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으로는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들의 책읽기 수업인 ‘엄마랑 아가랑 책놀이’와 ‘둥가둥가 음악놀이“가 마련되어 있다.
 
‘엄마랑 아가랑 책놀이’의 참가대상은 생후 18개월에서 36개월까지 부모와 영유아이며 교육기간은 3월 13일부터 5월 29까지 매주 목요일 10시 20분부터 12시까지이다.
 
‘둥가둥가 음악놀이’는 만12개월에서 20개월, 24개월에서 36개월까지 영유아와 보호자로 교육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진행된다.
 
강좌신청은 상록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서 3월 6일까지 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481~267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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