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서는 1회성의 강좌로는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자치의식을 제고시키는데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변화의 지속성을 유지시키기 위해 심화과정을 통해 마을의 공동체 형성과 리더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우리시 지역 곳곳에 다양한 공동체가 살아있는 생명학습도시 시흥 조성을 위해 월곶지역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월곶동 행복한 마을이야기’강좌를 지난 24일 개강해 진행 중에 있다.

‘월곶동 행복한 마을이야기’강좌는 삶의 터로서 지역과 마을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인생을 바꾸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한 과정으로 총 9차시에 걸쳐 강좌가 진행되며, 마을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강좌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강좌는 지난 해 월곶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교육을 진행한 후 “월곶발전연구회”가 발족되어 활동하는 가운데 후속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강좌로서 시에서는 1회성의 강좌로는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자치의식을 제고시키는데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변화의 지속성을 유지시키기 위해 심화과정을 통해 마을의 공동체 형성과 리더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주 화, 목 14:00~16:00 월곶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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