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야외교실ㆍ찾아가는 숲해설 진행

▲ 숲 해설 특별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숲 해설 ‘숲과 우리는 친구’, ‘도토리를 지켜주자’, ‘숲속의 교황곡’ ▲아토피 야외교실 ‘숲 생태놀이’ 로 진행될 예정이다.

▲ 올해 상반기(3월~7월)에는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해설 36회(1,516명 대상), 아토피 야외교실 2회(112명 대상)를 진행, 산림자원과 녹색환경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2009년 9월말 개장해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용인자연휴양림(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소재)에서 하반기 숲해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선보이는 2013년 용인자연휴양림 하반기 숲 해설 특별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숲 해설 ‘숲과 우리는 친구’, ‘도토리를 지켜주자’, ‘숲속의 교황곡’ ▲아토피 야외교실 ‘숲 생태놀이’ 로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숲 해설’은 관내 초등학교나 유치원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연 가치관을 확립,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 할 수 있도록 숲 해설가가 신청 대상 장소(학교 숲, 인근공원)에 직접 찾아가서 숲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수지구 보건소와 함께하는 아토피 야외교실 ‘숲 생태놀이’ 강좌는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야외수업을 통해 아토피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3월~7월)에는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해설 36회(1,516명 대상), 아토피 야외교실 2회(112명 대상)를 진행, 산림자원과 녹색환경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용인자연휴양림 숲 해설은 월별 프로그램과 특별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화 접수(031-336-0384)하면 된다. 매월 용인자연휴양림 사이트에 월별 세부 계획이 공지된다.

용인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숲 해설 운영으로 산림환경교육과 휴양자원 제공 등 산림서비스의 중요성이 인식되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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