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평화재단 주최...시민 무료입장

▲ 법륜스님은 현재 (재)평화재단 이사장으로 있으며, 베스트셀러‘엄마수업’, ‘방황해도 괜찮아’, ‘스님의 주례사’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용인시(시장 김학규)와 재단법인 평화재단에서는 ‘희망세상 만들기-즉문즉설’(법륜스님)이란 주제로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11월 6일 10시 30분부터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리며,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법륜스님은 현재 (재)평화재단 이사장으로 있으며, 베스트셀러‘엄마수업’, ‘방황해도 괜찮아’, ‘스님의 주례사’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전국 대도시와 시•군•구에서 진행된 300회 강연을 통해 3천여 명의 질문자들이 던지는 삶속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며 20여만 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강연회는 특정 종교이야기가 아닌 우리 인생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해보는데 중점을 두고 ‘즉문즉설’ 방식으로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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