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공동체는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예찰활동을 청소년 지도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직능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고양시 마두1동 안전공동체(지부장 박윤수) 회원들은 18시부터 20시까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학원가‧근린공원 주변 등 청소년 우범지역 위주로 선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마두1동 안전공동체는 청소년들이 학원폭력, 성폭력 등의 유해환경에 노출되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매주 1회씩 조를 편성하여 단속 및 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주요 활동사항은 전에 학생들의 음주 민원 제보가 있었던 관내 근린공원과 청소년 우범지역(백마공원 초입 양쪽 5층 건물 지하, 옥상)을 집중점검 하였다.
     
마두1동 안전공동체 한 위원은 “기성세대가 올바른 음주문화를 보여주어야만 밝고 건강한 사회가 이루어지지 청소년들에게만 바르고 올바르게 성장하라고 해서는 안 된다”며 “청소년들이 나쁜 환경에 물들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은 들지만 정기적으로 순찰을 지속하니 보람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예찰활동을 청소년 지도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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