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기 구청장은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일일이 둘러보면서 각종 문제점을 파악하고 위험요소 등을 꼼꼼히 살폈다.

최근 전국의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노량진 공사현장 붕괴 등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안전이 최우선시 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7일 주민의 안전을 위한 ‘참여와 소통의 현장 속으로’ 민생탐방에 나섰다.

이번 민생탐방은 주민의 다리라 할 수 있는 육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백마육교, 암센터육교, 밤가시육교, 마두1육교, 마두2육교를 순찰하며 돌발성 호우와 폭염 등에 대비해 계단 및 바닥, 난간 등에 대한 상태와 안전을 점검하였다.

이광기 구청장은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일일이 둘러보면서 각종 문제점을 파악하고 위험요소 등을 꼼꼼히 살피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파손 또는 훼손된 부분에 대한 즉시 보수를 지시하였다.

한편 이광기 일산동구청장은 돌발성 집중호우가 쏟아진 6일에도 배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자유로 등의 빗물받이를 점검하는 등 폭우속에도 현장을 돌아보며 민생돌보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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