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 5개동 주민센터에서 12개 단체가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기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와는 달리 지속성과 연속성이 있으며 회원이 변동되어도 자료 지속 공유가 가능하다.

용인시 수지구는 모바일 카페를 활용해 주민 소통과 참여 확대에 나선다.

수지구는 동 주민센터 분야별 모바일 카페 ‘BAND'를 활용, 각 단체별 공감대 형성과 주민 소통 활성화를 기하고 능동적인 정보공개와 공유를 통해 신속한 시정홍보와 정부 3.0의 일환인 정보공개 확대로 자발적인 시민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BAND'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커뮤니티이며 ‘그룹, 무리‘란 뜻으로, 모임회원끼리 정보를 공유하는 폐쇄형 인터넷 카페이다.

수지구 5개동 주민센터에서 12개 단체가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기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와는 달리 지속성과 연속성이 있으며 회원이 변동되어도 자료 지속 공유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폰 미사용자 참여와 스마트폰 및 카페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BAND'에 우선 공지 후 화면을 캡처, 메시지로 별도 발송하고,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 신청시 동 주민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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