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백일장, 둔촌이야기 자리 등 5월 내내 행사

△ 매 분기 음력 보름날 '시낭송' '국악' '무용' '음악'이 어우러지는 '둔촌 이야기 자리' 행사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여덟 번째 행사를 마련된다.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은 고려말 역사인물로 둔촌 이 집(1327~1387, 경기도 기념물 제219호)선생의 효행과 고결한 인품을 숭모하고 널리 선양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문화사업을 전개한다. 
 
한춘섭 원장의 제안으로 올해로 16회를 맞는 '둔촌 청소년문학상 백일장'과, 제6회, '둔촌 한시백일장'은 오는 21일 둔촌선생이 영면하고 계시는 하대원 대원공원과 둔촌사당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6년부터는 우리 성남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심양시에서 오는 28일 둔촌 선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둔촌 중국백일장'과 '제3회, 한.중.冊 읽기와 詩 朗誦'행사가 개최된다.

매 분기 음력 보름날 '시낭송' '국악' '무용' '음악'이 어우러지는 '둔촌 이야기 자리' 행사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여덟 번째 행사를 마련된다.

마당놀이와 방송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종협씨의 사회로 둔촌 추모작 '큰 기침 소리' '탄천연가' 등 국악, 무용, 음악이 함께하는 '제2회, 둔촌문화제'가 22일 성남시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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