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민 봉사 및 축구인재 양성이라는 교육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용인 교육 발전을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하는 용인시시민장학회의 장학금 지원사업에도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고 이날 장학금을 기탁했다.

용인시축구센터 김윤기 상임이사 외 임직원 일동이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7월 31일 용인시시민장학회에 장학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용인시축구센터는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자체 장학 기금 20억원 조성을 목표로 직원 41명 전원이 매월 1만원에서 3만원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16억 3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적립하는 등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시 산하기관으로서의 대민 봉사 및 축구인재 양성이라는 교육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용인 교육 발전을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하는 용인시시민장학회의 장학금 지원사업에도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고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것이다.

용인시시민장학회(이사장 김기원)는 현재 124억원의 장학기금을 운영하며, 기금 확충을 위해 전 시민 및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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