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기를 겸한 직무연수 7월 29일부터 시작

▲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토론식수업 진행을 위한 독서토론수업 연수와 디베이트 연수는 7월 29일 시작해 8월 14일까지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화성시 창의지성교육 모델학교 42개교 교사들과 관내 교사들이 창의지성교육을 통한 배움 중심수업 역량강화를 위해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론과 실기를 겸한 직무연수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화성시 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연수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창의지성교육의 성공적 추진과 확산을 위해 운영된다.

창의지성교육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민주주의, 창의지성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 배움 중심수업과 평가방안, 학교혁신사례 및 실제 교육과정 운영사례 등의 창의지성교육과정 기본 직무연수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만들기 실습을 중심으로 한 심화 직무연수로 진행하다.

특히,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토론식수업 진행을 위한 독서토론수업 연수와 디베이트 연수는 7월 29일 시작해 8월 14일까지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센터 관계자는 “창의지성교육 수업 진행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교사의 교육에 대한 철학의 변화와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방학을 맞아 교사들이 직무연수를 통해 실제로 교육과정을 구성해보는 기회를 가져봄으로써 교육현장에 창의지성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반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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