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ㆍ이화여대, 혜은학교 벽화그리기

△ 삼성SDS와 이화여대 벽화동아리(담이랑)는 "벽화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희망과 사랑이 있는 아름다운 학교가 되길 바란다"며 작업을 마쳤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삼성SDSㆍ이화여대 벽화동아리(담이랑) 연계를 통해 혜은학교 벽면 도색작업과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혜은학교는 남한산성 기슭에 자리 잡은 특수학교로 이번 행사는 학교 앞 벽화를 그림으로써 아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가꾸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즐거운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활동은 지난 14일~17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삼성SDS가 흰색바탕으로 도색작업을 한 후, 이화여대 벽화동아리(담이랑)의 벽화그리기로 총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학교 앞 정문에는 무지개를 그려 넣어 아이들의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4계절을 알록달록 화사하게 나타내어 정서적ㆍ시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삼성SDS와 이화여대 벽화동아리(담이랑)는 "벽화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희망과 사랑이 있는 아름다운 학교가 되길 바란다"며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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