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그린 세상, 행복한 용인

▲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주요인사, 각급 유관 기관 단체장과 여성 단체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성발전 유공자와 용인기예경진대회 수상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 행사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추진 배경과 사업내용을 설명한 후 도로환경감시단에게 위촉장 및 환경감시단원증, 도로입양•취약지역 관리사업 단체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열었다.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해 열린 기념식에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주요인사, 각급 유관 기관 단체장과 여성 단체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성발전 유공자와 용인기예경진대회 수상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김학규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여성정책을 활성화시켜서 여성과 시민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여성주간 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시는 7일까지 용인여성 기․예 경진대회 수상작품 전시(시청사 1층 로비),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간담회, 양성평등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등잔박물관과 세중옛돌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등이 경기도 내 여성 대상으로 입장료 면제 또는 할인 등 문화공간도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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