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의 아름다운 일주일
캄보디아에서의 아름다운 일주일
  • 광교신문
  • 승인 2013.01.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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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1월15일부터 23일까지 7박9일간 청소년 및 성인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캄보디아 프놈크롬에 있는 ‘수원마을’ 초등학교로 ‘2013 수원시 해외봉사캠프’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수원시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주)태극제약이 머릿니 제거 샴푸를 후원했다.

수원마을에 도착한 봉사단은 위생교육과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수원마을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위생교육 봉사를 통해 현지 아이들 1천여명을 대상으로 잇솔질, 손씻기, 머리감기 등을 왜 해야하는지, 하지 않으면 어떤 질병에 걸리는지 등을 알려주며 아이들을 직접 씻기는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또한 수원마을 초등학교의 교실 벽과 바닥을 손걸레 등을 이용해 깨끗이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봉사단의 청소년들은 더운 날씨에 말도 통하지 않았지만 거리낌없이 다가가 아이들의 머리를 감기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점차 익숙한 손놀림과 보디랭귀지를 통해 현지 아이들과 가까워졌다.

봉사활동 마지막날, 수원마을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아이들이 봉사단에게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고 봉사단 단원들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씻어내는 자리였다.

봉사단의 한 청소년은 “이번 ‘2013 수원시 해외봉사캠프’는 잊지못할 추억이 됐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뿌듯함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 기간은 의미있는 위생교육 봉사 및 현지 아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봉사단의 청소년과 자원봉사자에게 캄보디아에서의 아름다운 일주일이 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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