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봉동은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행사로 장애아복지시설 원생들을 초대해 과천 서울 대공원을 다녀오는 야유회 행사를 지난 22일 열었다. 

신봉동주민자치위원회, 생수사랑회원생 공원 초대-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선애)는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행사로 장애아복지시설 원생들을 초대해 과천 서울 대공원을 다녀오는 야유회 행사를 지난 22일 열었다. 

이날 신봉동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체장애아복지시설 생수사랑회(처인구 이동면 소재)의 원생들과 공원 내 신록의 자연을 만끽하고 동물들을 구경하며 가족적인 배려와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선애 주민자치위원장은 “몸이 불편한 원생들과 한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한층 밝아진 원생들의 모습을 대하니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외로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 서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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