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진로탐색·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운영
[경기=광교신문] 안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진로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위탁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9~30일 이틀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성 증진 및 소속감 향상, 다양한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해 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진로 심리검사 및 해석 두드림 프로그램 직업인 만남 유화 컨버스 체험 진로 집단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은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업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사회에 필요한 청소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비롯해 무료 건강검진·상담지원·복지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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