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모란장 가요제 결승전’ 성남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지난 12일 개최

 

[경기IN이슈=지용진] 지역을 초월한 범대중적 문화 기획이 있어 주목되는 ‘2022 모란장 가요제 결승전’이 성남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지난 12일 개최됐다.

성남의 대표 지역신문인 성남일보의 창간 25주년 특별기획으로 펼쳐지고 있는 ‘모란장 가요제’다. 이날 행사엔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결승에 오른 17명이 무대에 올랐다.

성남일보 유튜브 채널에도 생방송된 ‘모란장 가요제’는 전국 최대 민속시장인 모란민속5일장을 전국 최고 전통시장으로 홍보한다는 데 의의를 둔다.

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신인 가수를 발굴-육성해 지원키 위함으로 ‘올해의 모란장 홍보 대사’ 및 ‘성남시 홍보대사’로 활동이 지원된다.

이번 결승 무대를 위해 매월 가요제를 개최해 모란장을 전국 최고 명품시장으로 홍보를 꾀하한다는 취지로 매 공연은 유튜브 채널에 편집 후 업로드해 인기를 끌었다.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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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모란장 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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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가요제는 지난해 동안 매월 가요제 참가자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치열한 예선을 거쳐 기성 가수 뺨치는 기량의 결승 진출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이번 가요제는 무엇보다 참신한 기획력이 돋보였다. 굴지의 기획사가 붙어 든든한 자본력으로 진행된 것이 아닌 지역의 신문이 이뤄낸 결과여서 돋보였다.

이제 언론사도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를 맞아 지역을 초월한 이같은 기획을 통해 많은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됐다.

이번 가요제의 결승전을 장식한 출연자는 고미경 고재왕 권미경 김갑현 김애란 김현지 박준서 배하율 안혜경 윤영재 이도현 이자영 임다운 정성훈 주상경 최정훈 한아름 모두 17명이다.

‘2022 모란장 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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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2022 모란장 가요제’

 

1부 축하공연에는 나연우 이주경 안서우 현덕수 황윤정 현미나 이영희가 무대에 올랐다. 2부 결승전에는 김상배 프레스리 전미경이 화려한 무대를 선뵀다.

이번 행사는 성남일보와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에서 주최했으며 모란민속5일장상인회 (사)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가 후원했다.

행사를 주최한 모동희 성남일보 대표는 “코로나 시대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비대면 시대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번 가요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신문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의 변화를 맞게 됐다”며 “유튜브 등을 활용한 콘텐츠의 진화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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