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의 인터넷 접속률이 온라인을 초월했다는 최근 보고이고보면 스마트 시대의 언론환경이 어떤 내일을 예고할 지에 대해 상식선의 이해가 가능하다.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전문적proffetional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과 집중적concentration인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온라인을 이용하는 - 이 또한 새로운 어플의 출현을 통해 바꿔지리라 - 사람을 제외하곤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정보를 접하고 있다.
 
그 양상은 다양한 기술의 구현을 통해 더욱 심화되리라는 전망 속에 금번 광교신문의 알통 어플의 개설을 앞두고 지역민의 기대치는 더욱 커지리라는 예측이다.
 
새로운 시대의 뉴미디어. 이것은 오늘날 언론환경의 대변혁을 요구하고 있고 손안과 눈안에 펼쳐지는 정보의 바다에 누군가는 먼저 뛰어들어야 한다는 선구자적 입지를 견지하고 있다.
 
미디어와 생활정보가 함께 공유됨으로써 이 둘의 관계가 서로 상호 도모되며 화합하는 일치점을 찾음으로써 사적private area - 공적media - 생활life을 엮는 삼각 벨트의 완성을 보게 된다.
 
역사적 시각으로 고찰할 때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의 출현에서부터 중국의 종이의 발명, 쿠텐베르크의 활자혁명에 비견되는 생활과 정보를 아우르는 합목적의 새로운 혁명이다.
 
여기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사생활private area에 그치는 것이 아닌 문화culture, 지식knowledge, 오락, 여가entertainment를 포괄한다는 점에서 다양성의 합치를 이룬다는 점이다.
 
미디어media는 상호 소통되는 쌍방향의 채널을 통해 여론communication을 모으고 그것이 새로운 공론장을 만들어 협치governnance의 매개로 자리하게 된다 할 때 우린 지식정보사회의 첨예를 목도한다.
 
생활life의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신상품의 정보를 습득하고 구매하며 궁극적으로는 시공간을 초월해 지능형 생활가전을 콘트롤control하는 리모콘의 역할까지 구현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가치의 효용은 무엇보다 실생활의 적용에 있다할 때 스티븐 잡스가 구현한 스마트 혁명revolution은 일찌기 지난 80년 제3의 물결을 예측한 미래학자 엘빈토플러의 예견이 적중했음을 보여준다.
 
새로운 미디어 시장market의 출현 또한 예상되는 상황으로 지역local간의 연대realation로 지역의 화두issue가 전국의 이슈head line로 장식되게 될 것은 자연스러울 것이다.
 
이러한 기반platform은 언론 지표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절대적absolutly인 것이 아닌 매체의 평등equl을 더 폭넓은 정보와 뉴스의 생산을 제소비층에게 전달케 해 줄 것이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 칼럼은 신문사의 논지와 견해에 있어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