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점심식사 봉사활동 실시 “훈훈”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지난 7월 31일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종합 사회복지시설인 『중탑사회복지관』에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의용(여성)소방대, 자원봉사자 30여명으로 이루어진『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이 찾아가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해왔다.

△ 분당소방서는 앞으로도 서민들의 필요하는 곳에 언제나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을 동원하여 힘닿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 하겠다고 전했다.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이 방문한 중탑사회복지관은 취약 주민의 건강한 사회생활을 위해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들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얻어지는 물적·인적 자원으로 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는 곳으로 3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은 방문해 ▲소화기 ․ 단독경보형 감지기 기증 ▲노인 200여명의 점심식사 준비 및 보조 활동 ▲건물 및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리를 실시한 후 전기 ․ 가스.소방시설등 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오세나 중탑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직원들의 여름휴가로 인해 노인 분들의  점심식사 준비를 하는데 있어 일손이 못자라 힘들었는데 이렇게 119지원단이 도와줘서 너무나 고맙고, 건물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해주어서 안심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남수 예방과장은 “앞으로도 서민들의 필요하는 곳에 언제나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을 동원하여 힘닿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 하겠다”고 전했다

『서민생활119지원단』의 지원요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분당소방서 예방과(☎ 031-703-9106)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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