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동부그룹(회장 김준기)과 함께 QOOK인터넷 신규 및 기존고객이 동부증권에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또는 현금을 1천만원 이상 예탁하면 무료로 QOOK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QOOK 인터넷 프리 동부증권’을 7월 1일 출시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6월 25일 KT본사 국제회의실에서 ‘QOOK 인터넷 프리-동부증권 공동마케팅 협정 제휴식’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주식거래량의 80%가 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이뤄지는 현상을 볼 때 이번 상품 출시는 많은 고객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QOOK 인터넷 프리 동부증권’에 가입한 고객은 최소 1천만원 이상 주식 또는 현금 예탁시 바로 QOOK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3개월 평균잔고가 1천만원 이상이면 3개월 단위로 계속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라이트 3년 약정기준, 스페셜 등 기타 인터넷 상품은 3만원 까지 혜택)

본 서비스 유효기간은 1년이며, 증권계좌 평균잔고를 1천만원 이상 유지하고 1년에 한 번 이상의 주식거래 실적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1년 단위 자동 연장이 되기 때문에 고객은 평생무료로 QOOK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또한, KT결합상품과 중복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카드사 제휴상품의 할인 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KT 홈고객부문 노태석 사장은 “이번 제휴와 더불어 향후에도 보험, 카드사 등 타 산업분야의 제휴를 확대하여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QOOK(www.QOOK.co.kr)이나 100번 콜센터에서 확인가능하며 동부증권(www.dongbuhappy.com)홈페이지나 통합콜센터(1577-4099)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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