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제5회 월산 아트페어는 [꿈]이라는 타이틀로 3월26일부터 6월4일까지 각 2주일씩 5부로 나누어 전시합니다. 아무리 겨울 추위가 매서워도 꽃들은 봄이 오면 서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처럼 요즘 경기가 어려운 현실이지만 작가들 역시 오래토록 내면에 담아두었던 예술의 혼을 활짝 꽃 피우는 행복한 순간입니다. 무척이나 어려운 시기 이지만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꽃들이 피고지는 싱그러운 봄날, 잠시 바쁜 일상을 뒤로 하시고 작가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