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소폰 공연, 사물놀이로 어르신 600명 즐거운 하루

▲ 수년 째 경로잔치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용인정비센터 최명학 대표는 “지역 어르신을 섬기고 모시는 것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 김학규 용인시장과 이우현, 백군기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동부동 단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 드렸다.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에서 제41회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지난 4일 성대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해 마평동 르노삼성자동차 용인정비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김학규 용인시장과 이우현, 백군기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동부동 단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 드렸다.

이날 어르신들은 섹소폰 공연, 사물놀이, 기념식과 장한어버이 시상, 오찬과 축하공연 등 풍성한 음식과 정이 담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수년 째 경로잔치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용인정비센터 최명학 대표는 “지역 어르신을 섬기고 모시는 것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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