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제 조사, 6월 지속 정비 예정

용인시는 관내도로를 대상으로 규격에 맞지 않는 과속방지턱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5월 과속방지턱 일제 조사를 실시, 6월부터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설치 기준 부합 여부 ▲시인성을 갖기 위한 반사성 도료 퇴색 여부 ▲예고표지판 적정 여부(30~100m 전방) ▲도로구역 내 각종 무단시설물 등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과속방지턱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과 주행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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