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광교만평] 

 

너도 나도 벼슬길에 오르겠다고 한다.

벌써부터 과열이다. 이럴거면 과거제도라도 부활해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 후 앉히는 게 낫겠다 싶다.

선출직 공무원 자리는 명망보다 능력이고 실력이 입증돼야 한다.

국가대소사라는게 시험 삼아 되는 자리가 아니다. 요란한 밥상에 먹을 거 없듯이 매년 치르는 홍역에도 지방자치는 늘 제자리다.

그럴바에 과거시험이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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