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광교만평]

 

고전을 보고 있다. 2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의 인지상정은 큰 변화가 없다.

사람의 가치, 변혁, 미래란 화두는 영원한 미제다.

선견지명과 안목이란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점검해야 한다.

관점을 읽기 위한 현명한 지혜의 기본은 역지사지와 인내다.

성품을 갈고 닦는 자기수양의 그릇을 키워야 채울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길 삶의 길은 끝없는 여정이다. 묵묵히 걸을 뿐이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