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김병수의 제주도사나] 

숲을 천천히 걸었다.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햇살을 받고, 등지고, 옆에 두고 걷는다.

 

* 글 • 사진 : 김병수 전 제주시청 문화도시센터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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