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게 희망과 성공의 창업세미나

창업과 취업, 경영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세미나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5일 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오후 1시부터 도내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희망과 성공의 장인 ‘소상공인 희망, 성공 창업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직접 들어보고, ‘소상공인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번개 김대중씨를 초청해 기업들에게 보다 더 생생한 창업 성공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20여개 부스가 마련될 종합상담실에서는 ▲창업정보관 ▲경영정보관 ▲취업정보관을 마련하고 창업적성검사, 아이템, 상권분석, 매출증대, 업종전환, 휴폐업, 자금지원제도, 프랜차이즈, 창업세무, 일자리상담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침체된 경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도내 소상공인에게는 경영개선지원을 통해 희망과 의욕을 불어넣고 예비창업자에겐 창업지원기회를 확대하여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수원소상공인지원센터(031-244-5161)나 각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bdc.or.kr)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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